우선 저는 키는 171. 몸무게 63에 11개월 아기가 있어요!

아기 띠하고 돌아다니려면 옷이 아주 편해야 해요!! 이쁜 옷 입고 싶어도 살은 쪘지.. 아기 데리고 돌아다니려면 상상도 못하죠ㅜㅜ 근데 이 옷은 보자마자 아 이거다 싶어서 구매했는데 역시나.. 진짜 다른 색 안산 나 후회합니다ㅜㅜ

질완전 좋아요 탄탄한거같으면서 바사삭?! 살짝맨들?

맨살에 입어도 거부감 일도 없고 팔 쪽도 넓게 돼있어서 걸리적거리지 않고 시원합니다

구김이야 당연히 가는 건데 다른 셔츠에 비하면 자연스러워서인지 전혀 신경 쓰이지가 않아요 하물며 단추가 돌아갔는데 옆에 트임이 있어서 불편하지 않으니 돌아간지 몰랐어요ㅋㅋㅋ 사진으로 알았네요

울 코스로 세탁했는데 다른 셔츠는 주름막 생기고 맨 밑에 접히는 거 뭔지 아시죠? 이건 안 그래요 그렇다고 주름이 안 생긴 건 아니지만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거

다른색도 사고 싶네요.... ㅜㅜㅜㅜ